C++ 11 규약부터 정식으로 추가된 람다식은 함수를 헤더에 선언할 필요가 없으므로 간단한 로직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 람다식은 다음 네가지 영역으로 구분된다.
1. 람다 소개자
[ ]로 표시되며 람다 구문이 참조할 환경(캡처)을 지정한다. 식 안에서 사용할 멤버 변수와 함수의 인스턴스.
2. 파라미터 리스트
람다 함수가 사용할 파라미터 지정. 함수 인자가 없다면 빈 괄호 사용.
3. 후행 반환 타입(Trailing Return Type)
‘->’ 기호를 사용한 후 람다 함수가 반환할 타입을 지정한다. 반환값이 없다면 void 사용.
4. 람다 함수 구문
{ }로 캡처 환경을 사용한 람다 함수의 로직을 넣어준다. 캡처로 지정된 클래스의 멤버 변수와 함수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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