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의 오류는 대체로 다른 에러와 함께 발생한다. 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혼자 에러를 발생시켜 새벽 3시까지 구글링을 했다. 코딩을 하면서 어떤 오류가 발생했을 때 내잘못이 아니라 컴퓨터가 이상해 엔진이 이상해 생각하기 마련인데, 그런 생각은 진작 접는것이 좋다. 나보다 천만배는 더 똑똑한 사람들이 만든게 오류가 쉽게 날리 없다. 반드시 마지막으로 잘 실행했던 빌드 이후로 내가 코드 혹은 엔진에 무슨 똥을 싸질러놨는지 기억을 되돌려보자.
해결법
언리얼에서 저 오류만 단독으로 발생했다면 높은 확률로 UPROPERTY 와 같은 언리얼에서 만든 것들과 관련된 오류이다. 그래서 컴파일러 오류로 뜨지 않고 저 오류만 단독 발생한 것이다. 그렇다면 컴파일러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오류를 광활한 코드들 속에서 어떻게 찾아내야 할까? 이번에 알게된 사실인데 출력에 가면 찾을 수 있더라.
보통 저렇게 알 수 없는 로그들이 쭉 시간대별로 뜨는데 당신이 언리얼에서 만든 것에 대한 오류를 발생시켰다면 여기에 뜰 확률이 높다. 나의 경우 UPROPERTY속성으로 BlueprintReadWrite을 지정했었는데 코드를 깔끔하게 정돈한다면서 private으로 옮긴게 화근이었다. 블루프린트에서 사용되는 변수를 private으로 옮기면 당연히 오류가 발생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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